미 달러화, 약한 고용 지표·금리 상승에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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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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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11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부진한 고용 시장 회복세는 달러화 약세 압력이 됐지만 국채 금리 상승 속에서 달러화의 움직임은 제한됐다. 주요 6개 바스켓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날 대비 보합인 90.37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79만3000건으로 직전 주 81만2000건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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