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4분기 매출 40% 증가...개장 전 주가는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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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21:53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antir Technologies, NYSE: PLTR)가 분기 매출이 40%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주당순익은 기대를 크게 밑돌았다.
16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12월 31일 마감한 2020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3억221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0% 늘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억70만달러를 웃도는 결과다.
다만, 주당 손실은 8센트를 기록한 걸로 나타났다. 2센트 순익을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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