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중국 바이트댄스가 영상 애플리케이션(앱) 자회사 틱톡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중국 환구시보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환구시보는 트위터에서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NYSE 상장과 관련해 예비 단계의 논의(preliminary talks)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틱톡과 미국 성조기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