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드론택시 업체 이항, 제2의 니콜라 되나?...공매 리포트에 주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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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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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드론택시 스타트업 '이항'이 거짓 계약으로 주가를 띄었다는 공매도 보고서에 주가가 60% 넘게 급락했다. 제2의 니콜라가 될 것이란 공포가 투자자들 사이 번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이항(나스닥:EH)은 전날보다 주당 77.79달러(62.69%) 떨어진 4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에는 장중 129.80달러까지 치솟는 등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가 우주탐사 관련 상장지수 펀드(ETF)에 이항을 편입할 거란 기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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