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텍사스 생산 차질에도 달러 강세에 60달러 밑으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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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15:33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텍사스주(州) 한파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에 이틀간 랠리를 이어오던 국제유가가 17일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일시 6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미국 텍사스 주 미드랜드 인근에 위치한 퍼미안 분지에서 원유 펌프가 작동하는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물 가격은 0.18% 뛴 60.16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앞서 일시 60달러 아래로 하락했으나 다시 60달러 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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