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큰손들 4Q FANG 팔고 경기민감주 전력 베팅, 왜
프리미엄뉴스 >
2021-02-18 05:58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워렌 버핏을 포함해 큰손들의 4분기 행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백신 공급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주요국 주가를 끌어올렸던 지난해 4분기 억만장자 투자자들은 IT 대형주를 축소하고 에너지와 통신, 원자재 등 경기민감 섹터에 적극적으로 입질했다. 에어비앤비와 우버, 디즈니 등 팬데믹 사태에 홍역을 치른 종목들도 대량 매입, 올해 경기 회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 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Created with Highcharts 10.3.25월 '246월 '247월 '248월 '249월 '2410월 '2411월 '2412월 '241월 '252월 '253월 '254월 '25130140150160170180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