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클라우드 업체 패스틀리, 4Q 실적 '실망'에 시간 외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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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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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스틀리(뉴욕증권거래소:FSLY)가 기대 이하의 실적 전망 발표에 주가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7일(현지시각) 패스틀리는 지난 4분기 순손실이 4570만달러, 주당 40센트로 1년 전 손실규모 1410만달러, 주당 15센트보다 악화됐다고 밝혔다. 패스틀리의 클라우드 기반 초고속 CDN을 이용하는 개발자 [사진=업체 홈페이지] 이 기간 조정 주당순손실은 9센트로 1년 전의 10센트보다는 소폭 개선됐다. 매출은 8260만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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