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매도' 의견 세차례 맞은 블랙베리 주가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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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8:56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공매도 잔고 비중이 높아 '제2의 게임스톱'으로 거론됐던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블랙베리(NYSE: BB) 주가가 투자은행(IB)의 매도 의견이 또한번 제시되면서 7%대 폭락했다. 17일(현지시각) 개장 전 거래에서도 블랙베리는 약세장을 이어가며 1.94% 하락한 11.1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년간 블랙베리에 '보유' 의견을 고수해 온 캐너코드 제뉴이티의 마이클 워클리 애널리스트는 "블랙베리 주가가 최근 지나치게 상승해 회사의 보안 소프트웨어 사업이 개선된 정도를 넘어섰다"며 투자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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