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방향성 없이 새 레인지 탐색, 금리 소폭 하락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2-1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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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금리가 18일(현지시간) 방향성 없이 소폭 하락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기대가 지속했지만 위험 선호 심리가 약해진 탓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3bp(1bp=0.01%포인트) 하락한 1.2855%를 가리켰다. 10년물 금리는 전날 지난해 2월 27일 이후 최고치인 1.333%를 기록한 후 레벨을 낮췄다. 시장은 혼조된 경제 지표 속에서 방향성 없이 흘러갔다. 누빈의 토니 로드리게스 이자율 전략가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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