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게임스탑' 청문회, 로빈후드 사업모델·공매도 투명성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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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09:01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지난달 미국 개인투자자의 주식 집단 매매로 비롯된 '게임스탑 사태'를 둘러싼 하원 청문회는 로빈후드의 사업 모델과 공매도 투명성이 주된 쟁점이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는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업체 로빈후드와 헤지펀드 시타델, 소셜미디어 레딧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게임스탑 사태 청문회를 열고 관련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사진= 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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