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어 영국도 '우버 기사는 직원'...개장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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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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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NYSE: UBER)가 프랑스에 이어 영국에서도 법정 싸움에서 패배했다. 영국 대법원은 전 우버 기사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우버 기사들이 계약에 의한 독립 사업자가 아니라 우버 직원이라고 판결했다. 지난해 프랑스 대법원도 같은 최종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로써 우버는 영국에서 5년 간 끌어온 법정 싸움에서 결국 패자가 됐다. 우버 차량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버 전 기사들은 우버 기사들이 직원으로 분류돼 최저 임금과 유급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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