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미 달러화, 영국·유로존 경기 전망 개선에 하락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2-2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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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2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과 영국의 경기 전망이 개선되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는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주요 6개 바스켓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31% 하락한 90.09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0.31% 절상됐으며 영국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지난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되는 영국의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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