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방어주 된 구글·넷플릭스·엣시·이베이, 국채시장 변동성에도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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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9:22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최근 국채 금리 상승이 글로벌 주식시장, 특히 대형 기술주에 지속적으로 하방 압력을 주고 있지만, 신용과 성장 리스크에 대한 익스포저가 낮아 국채시장 변동성에도 끄떡없는 미국 기술주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투자은행 UBS는 '마크로 주식 바스켓' 반기 보고서에서 구글의 알파벳(NASDAQ: GOOGL), 넷플릭스(NASDAQ: NFLX), 엣시(NASDAQ: ETSY), 이베이(NASDAQ: EBAY) 등을 국채시장 변동성에 대한 방어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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