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 계약 불발' 50% 폭락한 워크호스, 개장 전 4% ↓
프리미엄뉴스 >
2021-02-24 20:12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 연방우체국(USPS)과의 수십억달러 규모 계약을 경쟁사인 오시코시(뉴욕거래소: OSK) 에 빼앗긴 전기 트럭 제조업체 워크호스(나스닥: WKHS)의 주가가 전날(23일) 47.5% 폭락한 데 이어 24일 개장 전 거래에서도 4% 하락하며 무너지고 있다.
USPS와 신규 계약을 따낸 미국 특수차량 제작회사 오시코시는 전날 6.14% 오른 후 24일 개장 전에도 6.73%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미 동부시간 오전 6시 7분 기준 워크호스 주가는 16.01달러, 오시코시는 117달러를 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