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비싸 기다렸다 사라"…IB 투자 의견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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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23:19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월가 투자은행(IB) 웰스파고가 24일(현지시각) 미국 모바일 결제회사 스퀘어(NYSE:SQ)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 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 255달러를 제시했다.
웰스파고의 티모시 윌리 애널리스트는 "더 나은 진입점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스퀘어의 하이엔드적 입지가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시점에서 더 오른 주가를 뒷받침하는 가치평가를 상상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스퀘어 주가는 24일 개장 전 243.01달러로 5.29%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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