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 기술주 ETF서 대규모 자금 빠져...공매도 규모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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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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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의 '슈퍼 스타'로 불리는 캐시 우드의 주력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대규모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우드가 이끄는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매니지먼트의 아크이노베이션 ETF(ARRK) 가격이 사흘째 하락한 가운데 지난 22일에만 ARRK에서 4억6500만달러가 순수하게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유출액은 관련 ETF 출범 이래 최고액이다. [자료= 블룸버그통신] 이렇게 자금이 대거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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