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공포지수 버블, 주식 랠리 촉매제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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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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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월가에서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VIX) 지수가 급등하면서 오히려 이러한 버블이 주식 상승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JP모간 애널리스트인 마르코 콜라노빅과 브람 카플란은 VIX지수와 S&P500 2주 실현변동성(RV) 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면서, 경험 상 이처럼 스프레드가 커지면 변동성 하락과 평균적인 주식 상승이 수반된다고 주장했다. 과거 차트를 분석해보면 두 지표 간 스프레드가 현 수준만큼 벌어졌을 때 이후 VIX는 11포인트가 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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