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피스커 '온탕에서 냉탕' 고체 배터리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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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2:38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주 뉴욕증시의 급락장에 50% 폭등했던 전기 자동차 업체 피스커(FSR)의 주가 상승 탄력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폭스콘과 제휴를 포함해 굵직한 호재가 꼬리를 물면서 랠리를 펼쳤던 피스커가 1일(현지시각) 장중 11% 폭락한 것.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투자 심리를 압박하는 가운데 전기차 고체 배터리 개발에서 발을 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팔자'를 부추겼다.
지난주 피스커는 폭스콘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연간 최소 25만대의 차량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공개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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