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니오, 엇갈린 실적 발표에 시간 외 주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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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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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전기차 3인방 가운데 하나인 니오(NIO)가 엇갈린 실적 발표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이 20억달러를 돌파했지만, 4분기 손실과 매출이 모두 월가 전망에는 못 미쳤다. 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니오 전기차에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니오는 4분기 2억1280만달러(약 2402억원), 주당 1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의 4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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