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반도체 기업 암바렐라, 호실적에 개장 전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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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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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팹리스 반도체 기업 암바렐라(Ambarella, 나스닥: AMBA)의 주가가 3일 개장 전 거래에서 8%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발표한 실적과 전망이 월스가 추정치를 넘어서면서다. 전날 정규장에서 113.71달러에 4.3% 하락 마감한 암바렐라는 시간 외 거래에서 8% 상승했다. 3일 미 동부시간 오전 6시 24분 8.17% 오른 123달러를 기록 중이다.  회사는 4분기 손실이 1250만달러로 주당 35센트 손실이라고 밝혔다. 1년 전 손실 1300만달러, 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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