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6개월 롤러코스터 탄 푸보TV, 호재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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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8:41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상장된 지 이제 6개월밖에 안 된 스포츠 생중계 스트리밍 업체 푸보TV(NYSE: FUBO)의 주가가 급격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올해 들어 50% 가까이 급등한 푸보TV 주가는 3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후 18.5% 급락했다가 4일 뉴욕증시 개장 전 2.55% 반등하고 있다.
푸보TV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전날 투자자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연간 손실에 실망감을 표했다. 푸보TV는 2020년 한 해 동안 5억705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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