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TC, 삼성의 에릭슨 특허침해 제소 조사 착수
프리미엄뉴스 >
2021-03-05 07:47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제기한 에릭슨의 특허 침해 혐의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ITC는 특정 반도체 기기, 무선 인프라(기반시설) 장비 및 부품과 관련한 에릭슨의 특허 침해 혐의에 대해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ITC는 이번 조사는 삼성전자와 미국 자회사인 삼성오스틴반도체가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김학선 기자 yooksa@ berna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