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브렌트유 전망치 상향..."OPEC+ 감산 유지, 셰일산업 자제력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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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8:46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감산 합의체인 OPEC+가 감산 유지 결정을 내린 이후 월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국제 원유시장 기준물인 북해산 브렌트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OPEC+의 결정 배경에는 자제력을 발휘한 셰일유 산업이 있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는 5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와 3분기 브렌트유 전망치를 배럴당 75달러 및 80달러로 각각 5달러 상향 조정했다.
원유 배럴 [사진=로이터 뉴스핌]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으로 구성된 OPEC+는 전날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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