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가 투자한 이볼브, 17억달러 스팩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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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08:32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보안 검색 기술업체 이볼브 테크놀로지(Evolv Technology)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을 통한 상장을 준비 중으로, 최근 기술주 하락 분위기 속에 스팩 상장이 호황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와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등이 투자한 이볼브가 스팩 상장을 준비 중이며, 기업 가치는 17억달러 정도로 평가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스턴 외곽에 위치한 이볼브는 인공지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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