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계의 아마존' 오픈도어...월가IB "82% 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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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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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온라인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른바 '부동산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오픈도어 테크놀로지(나스닥:OPEN)가 예상을 상회하는 지난 분기 매출을 공개한 뒤, 월가 투자은행(IB) 크레디트 스위스가 현재 수준에서 82%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전망하는 목표주가를 내놓았다. 4일(현지시각) 오픈도어 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2월 31일 마감한 2020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에 총 849채의 주택을 판매했으며, 총 매출 2억489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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