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출시 16개월만에 유료 가입자 1억명 돌파...시간외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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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06:49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 월트 디즈니(뉴욕증권거래소:DIS)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의 유료 가입자 수가 출시 16개월 만에 1억명을 돌파했다.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개최된 연례 주주 총회에서 밥 차펙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이같이 밝히고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월트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 캐릭터 [사진=업체 홈페이지]
당초 디즈니는 2024년까지 유료 가입자 수를 6000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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