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호주·인도·싱가포르 주식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내놨다. 특히 호주와 관련해서는 은행 및 원자재 관련주 전망이 밝다고 했다. 9일(미국 동부시간) 모간스탠리의 조너선 가너 아시아·신흥시장 주식 최고 전략가는 CNBC뉴스와 인터뷰에서 이 3개국에서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상당한' 성장 모멘텀이 관찰되고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가너 전략가는 호주의 은행과 원자재 관련주에 대해서는 더 낙관적이라고 했다. 그는 "(호주의) 원자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