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 펀드는 '빛 좋은 개살구'…적자 기업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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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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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금손'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의 대표 ETF들이 투자하는 기업의 절반 이상이 적자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변동성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우존스 마켓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크인베스트의 5개 ETF에 편입된 165개 종목 중 85곳이 최근 회계연도에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최근 투자자들의 시선이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옮겨가는 상황이라 적자 기업에 대거 투자한 아크인베스트 ETF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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