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한국, 대차대조표 불황의 덫에 걸릴 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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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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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한국은 2020년 1인당 국민총소득이 주요7개국(G7)에 포함된 이탈리아를 넘어설 정도의 부자 나라가 됐지만, 그에 따른 대차대조표 불황의 덫에 걸릴 위험이 높아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단했다. WSJ는 한국의 가장 치명적 경제 문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스캔들에서 여실히 드러났다며, 주택 가격이 치솟고 가계 부채가 급증하면서 성장 잠재력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관측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이는 남산타워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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