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금리 상승에도 주식시장 끄떡없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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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11:24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가 각각 전 거래일보다 0.90%, 0.10%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59%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형 부양안, 경제 재개 기대감과 이에 따른 물가상승률 강화(인플레이션) 우려가 미 국채 장기물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며 반등세를 보이던 기술주에 다시 찬물을 끼얹었다.
이날 미 국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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