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증시 최대 위협 '코로나보다 인플레' 버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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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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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의 펀드매니저들이 주식시장의 가장 커다란 위험 요인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12개월 사이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최근 한 달 사이에 대폭 늘어났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부터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까지 정책자들이 물가 상승 리스크에 대해 느긋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월가의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서 응답자의 37%가 주식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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