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연준 초완화 기조 유지에 금리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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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05:07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 금리가 1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가 2023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면서 금리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59분경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2.0bp(1bp=0.01%포인트) 상승한 1.643%를 기록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인다. 장중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던 10년물 금리는 연준의 발표 이후 상승 폭을 줄였다.
30년물은 2.5bp 오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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