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페이저듀티, 실적 전망 부진에 시간 외서 5%↓
프리미엄뉴스 >
2021-03-18 07:50
URL 복사완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소프트웨어 업체 페이저듀티(뉴욕증권거래소: PD)가 기대 이상의 분기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망이 부진했던 탓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5% 넘게 빠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각) 페이저듀티는 1월 31일로 마무리된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5930만달러로 전년 대비 29%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자체 가이던스인 5700만~5800만달러도 웃돈 결과다. 비일반회계기준으로 이 기간 주당순손실은 7센트로, 역시 11~12센트의 자체 예상 순손실보다 양호한 결과가 나왔다. 지난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