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위기 이후 경제 정책은 인프라·세제로 옮겨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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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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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후 미국의 경제 정책이 인프라와 세제로 옮겨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옐런 장관은 "경제가 다시 강해지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랫동안 지속한 인프라 투자와 기후 변화와 인재, 연구개발(R&D), 제조업 투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장기 계획을 제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것들을 위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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