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안전 자산 선호에 달러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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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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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2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 국채금리는 하락 흐름을 보였지만 투자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을 우려하며 안전 자산인 달러를 매수했다. 주요 6개 바스켓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63% 오른 92.32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의 추가 장기화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다시 봉쇄 조치가 강화했으며 뉴저지주 등 일부 지역에서도 봉쇄 완화가 중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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