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미 달러화, 경제 수장 경기 낙관 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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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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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2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틀째 청문회에 나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미국의 경기 회복을 낙관하자 달러는 강해졌다. 주요 6개 바스켓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12% 상승한 92.5120을 기록했다. 이로써 달러화는 연간 상승률을 2.83%로 올렸다. 상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한 두 경제 수장은 미국의 경기 개선을 낙관했다. 파월 의장은 "올해 (경제가) 매우 강한 한 해가 될 여지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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