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배당주·바이백 규제 3분기 철회"...은행주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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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07:20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25일(현지시간) 대형은행들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관련 규제를 3분기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표에 이후 뉴욕증시에서 은행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JP모간 체이스(JPM)의 주가는 1.28% 상승했으며 골드만삭스(GS)도 0.58% 올랐다. 씨티그룹(C)과 웰스파고도(WFC) 각각 2.34%, 3.10% 랠리를 펼쳤다.
JP모간 체이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연준은 오는 6월 30일까지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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