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나이키가 촉발한 中 '애국 소비'에 A주 판도 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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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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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권선아 기자 = 중국에서 H&M, 나이키 등 서구 패션 브랜드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중국의 애국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1년 넘게 지속된 미중 갈등, 지난 19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양국 고위급 회담 이후 고조된 중국 내 반미 감정에 H&M의 신장위구르 면화 보이콧 소식이 '기름'을 부은 것으로 풀이된다.  들끓는 반미 감정이 중국 청년 소비층에서 국산품 애용과 외국 브랜드 불매운동으로 표출되는 양상이다. 이번 불매운동으로 당장 이익을 본 건 중국 토종 의류 브랜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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