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가 투자한 中 에너지몬스터, 美 IPO 앞두고 법적 분쟁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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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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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알리바바와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중국 최대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업체 에너지몬스터(Energy Monster, 怪獸充電)가 올해 미국 나스닥(NASDAQ) 상장을 앞두고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29일 로이터통신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뉴욕증시에 상장된 외국 기업을 회계 문제 등을 이유로 퇴출할 수 있는 규정이 최근 발효된 가운데 이번 분쟁으로 인해 에너지몬스터의 상장이 안갯속으로 접어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몬스터 [사진=업체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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