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미 국채 금리 상승해 10년물 1.7%대…바이든 인프라 계획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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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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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금리가 2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면서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졌다.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6.3bp(1bp=0.01%) 상승한 1.721%로 집계됐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 금리는 5.9bp 오른 2.424%,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0.143%를 각각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31일 공개될 예정인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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