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미, 1.7조 들여 전기차 자회사 신설...10년간 11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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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20:03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HKG: 1810)가 전기차 부문 진입을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30일(현지시간) 제출한 유가증권 신고서에서 초기 투자금 100억위안(약 1조7258억원)을 투자해 전액 출자 자회사를 신설하고 향후 10년 간 1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쥔(雷軍)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자회사 CEO를 겸하게 된다.
최근 대형 테크 기업들의 전기차 부문 진입이 활발하다. 지난 1월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NA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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