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르네사스 "화재 공장 완전 재개에 3~4개월 소요...반도체 장비 손상 예상보다 심각"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3-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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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본 반도체 공급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TYO: 6723)가 지난 19일 화재가 발생한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 공장에서 설비 손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완전 재개까지는 3~4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최소 한 달보다 훨씬 오래 걸리는 것으로, 그렇지 않아도 자동차 부문에서 막대한 생산 차질을 빚은 자동차 반도체 수급난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사진=블룸버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바타 히데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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