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미 국채 10년물 1.77% 돌파 후 보합권…인프라 계획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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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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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30일(현지시간) 상승하던 미 국채금리가 보합권으로 레벨을 낮췄다. 투자자들은 내일(3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724%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장중 10년물 금리는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에 집중하며 장중 심리적 지지선인 1.75%를 넘어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인 1.77%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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