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바이든 인프라 계획 주시하며 혼조…다우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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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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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3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한 2조25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의 세부안에 주목했다. 경제 지표는 호조를 보였고 기술주는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5.41포인트(0.26%) 내린 3만2981.55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34포인트(0.36%) 오른 3972.89, 기술주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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