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조달러(한화 2263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 UBS가 이로 인한 수혜 섹터로 반도체, 광대역 및 산업재를 꼽았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바이든의 인프라 수혜주로 부상할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미국 상위 3000개 대기업 주가지수를 산정한 러셀 3000 편입 종목을 살펴보았다. 그 안에서도 이번 인프라 계획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통 인프라 △클린 에너지 △광대역 △디지털 분야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