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4.5조달러 유동성 주가 밀어 올린다,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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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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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 주변의 4조5000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유동성이 4월 이후 주가를 밀어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백신 공급에 따른 경제 활동 재개와 바이든 행정부의 슈퍼 부양책에 주식시장의 대기 자금이 '입질'에 나설 가능성이 제시된 셈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경기 민감주와 스몰캡, 에너지 섹터의 상승 사이클이 더욱 두드러지는 시나리오를 점치는 모습이다. 이를 감안할 때 소형주를 집중 겨냥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경기 민감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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