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서 힘얻는 금리·주가 동반 상승론...두 달 전과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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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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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에서 미국 국채 금리와 주가의 동반 상승론이 힘을 얻고 있다. 두 달 전 국채 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이 '공포'에 떨던 것과는 상반되는 분위기다. 5일(현지시간) 투자은행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 부문 애널리스트는 "경제 전망이 좋아져 국채 금리가 오르는 것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며 "주가와 국채 금리가 동시에 상승하는 환경이 됐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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