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개미들이 떠받친 게임스탑 "숏이 안 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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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9:14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공매도 세력에 대항하며 게임스탑(뉴욕증권거래소:GME) 주가에 날개를 달아 준 개인 투자자들이 신주발행 소식으로 급락한 게임스탑 주식을 또 다시 떠받치며 기관들의 숏 전략에 물을 먹였다.
5일(현지시각) 게임스탑은 최대 350만주의 신주 발행 계획을 발표했고, 뉴욕증시 개장 초 주가는 한 때 14%까지 빠지며 가파른 하락세를 연출했다.
하지만 주가가 빠지자 기다렸다는 듯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됐고, 게임스탑 주가는 정규장을 2.35% 내린 186.95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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