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경신 알파벳, 50% 더 간다…목표가 3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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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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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나스닥: GOOGL, GOOG)이 3000달러를 뚫고 올라 약 50%의 상승할 수 있다는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전망이 제시됐다. 5일(현지시각) 번스타인의 마크 쉬뮬릭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에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 2500달러를 제시했다. 강세장의 경우 주가가 31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5일 알파벳(GOOGL)의 주가는 4.19% 상승한 2218.96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구글이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의 지식재산권을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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