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월스트리트가 애플의 올해 서비스 수익 성장 추정치를 올리면서 주가에 상승 시동을 걸지 주목된다. 애플 [사진= 로이터 뉴스핌] 6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애플이 지난해 81% 랠리 이후 최근 주식 시장에서 뒤쳐지고 있지만, 신제품 보다는 서비스 비지니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애플은 1년 전 새로운 라인업이 억눌린 수요에 대한 붐을 일으킬 것이란 기대감과 아이폰 5G 출시 예정으로 장미빛 전망이 제기됐다. 하지만 최근...